경북 청도 운문사 여행짤

경상북도 청도의 천년 고찰 운문사입니다.


운문사는 평지에 있기 때문에 힘들게 산을 오를 각오를 하지 않고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사찰이면서, 특이한 점은 비구니 전문 강원이라고 하여 비구니들을 길러내는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.


운문사 입구의 매표소를 통과하면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. 이름 그대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소나무 숲길입니다.


쉬어 갈 만한 팔각정도 있지만 대부분 운문사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라 초입에서 앉아 쉬는 사람은 없군요.


주말이지만 소나기가 내려 방문객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.





색칠을 하지 않아 내추럴한 모습의 입구


운문사의 상징과도 같은 처진 소나무입니다.


크고 정교하지만 빛이 바랜 단청은 수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.


손님용 숙소인 것 같습니다.

창살이 예뻐요.

비구니들만이 수행하는 사찰이라 역시 예불중인 여승들만 보입니다.


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위치입니다만 운문사 입구에는 캠핑장이나 펜션 등 숙소와 음식집이 풍부하고 유원지와 같은 모습입니다. 휴가를 청도 주변으로 가는 경우 거점으로 삼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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